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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버전업’… 최대 200만원, 연 1%로 최장 10년 상환

by info-search2 202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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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극저신용대출 2.0 ‘버전업’… 최대 200만원, 연 1%로 최장 10년 상환

경기도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다시 강화합니다.
코로나 이후 생계가 어려워졌지만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대출이 막힌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역할을 했던 경기 극저신용대출이 2026년 ‘2.0’ 버전으로 확대·개편되는 것입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대출 한도는 조정되지만, 상환 기간이 길어지고(최장 10년), 지원 대상도 더 촘촘하게 설계됐다는 점입니다.

[정부 발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버전업’… 최대 200만원, 연 1%로 최장 10년 상환

 

1.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 정책은 ‘극저신용대출 2.0’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며, 기존 사업의 보완·개편 형태입니다.

기사에서 강조하는 변화는 크게 3가지입니다.

  • 대출 한도 : 300만원 → 200만원
  • 상환 기간 : 5년 → 최장 10년
  • 대상 기준 : 신용등급 기준 → 신용평점 하위 기준 중심으로 개편

2. 기존 극저신용대출 vs 극저신용대출 2.0 비교표

구    분 기존 극저신용대출(2020년) 극저신용대출 2.0(2026년)
대상 19세 이상 도민, 신용등급 7등급 이하 19세 이상 도민,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한도 최대 300만원 최대 200만원
상환 기간 5년 최장 10년
금리 연 1% 연 1%

한도는 줄었지만 상환 기간이 길어진 덕분에 월 부담은 더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3. 누가 신청할 수 있나? (대상 조건 정리)

극저신용대출 2.0은 ‘저신용자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을 겨냥합니다.

 

기본 조건

  • 경기도 1년 이상 거주
  • 19세 이상
  •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또한 기존 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신용평점 하위 20%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즉, 단순 저신용자가 아니라 ‘실질적 취약계층’에게 더 문턱을 낮춘 형태입니다.


4. 지원 규모와 신청 일정 (1차 접수 2월 11~13일)

이번 사업은 선착순 마감 방식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규모는 55억원 수준이며, 2차 모집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5. 신청하면 무조건 200만원 받을까?

여기서 꼭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최대 200만원’은 말 그대로 최대치이고, 실제 대출액은 심사를 통해 차등 지급됩니다.

  • 심사를 거쳐 1인당 50만원~200만원 차등 지원
  • 상담 및 통합관리 시스템 연계

즉, 신청한다고 모두가 동일 금액을 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6. 단순 대출이 아니라 ‘종합 서민대책’으로 확대

이번 정책이 단순히 “돈 빌려주는 사업”으로만 끝나지 않는 이유는 사전·사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 대출 전 :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상담 의무화
  • 대출 후 :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통합관리

결국 ‘빚을 더 내게 하는 정책’이 아니라 채무 관리와 회복을 돕는 구조로 설계된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7. 왜 다시 확대하나? (연체율 논란과 개선)

기존 극저신용대출은 취지는 좋았지만 연체율 문제가 있었습니다.
작년 9월 연체율이 75%까지 올라 논란이 있었고, 이후 개선 노력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 회수율 25%는 이미 달성
  • 연체율은 75% → 절반 수준인 30% 후반대로 개선
  • 연체 이후 연락 끊는 차주도 3만명 이상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는 “극저신용대출은 단순 금융지원이 아니라 채무관리·상담·사회복귀까지 포함한 종합 서민대책”이라고 설명합니다.


결    론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기존 정책의 연장선이지만 방향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 최대 한도는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줄었지만
  • 상환 기간을 최장 10년으로 늘려 부담을 낮추고
  • 신용평점 하위 10% 등 가장 취약한 계층에 집중하며
  • 상담·관리까지 연결해 재기를 돕는 구조로 강화됐습니다.

특히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당 조건에 해당한다면 신청 일정은 꼭 체크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