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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026년에도 계속된다 ; 수행기관 공개모집 공고로 확인한 최신 진행 상황

by info-search2 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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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026년에도 계속된다 ; 수행기관 공개모집 공고로 확인한 최신 진행 상황

경기도의 대표적인 금융 취약계층 지원 정책인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이 2026년 사업 추진을 앞두고 수행기관 공개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공고는 대출 신청을 바로 받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 제도가 일회성 정책이 아니라 지속 운영을 전제로 한 사업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026년에도 계속된다 ; 수행기관 공개모집 공고로 확인한 최신 진행 상황

1.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어떤 정책인가

극저신용대출 2.0은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다.

다만 기존의 생계비 대출과는 성격이 다르다. 단순히 돈을 빌려주고 상환 여부를 지켜보는 방식이 아니라, 대출 전 상담을 시작으로 상환 과정 전반에 걸쳐 금융·복지·고용을 연계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 정책은 ‘지금 당장 갚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사람을 가르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은 버거워도 회복할 시간을 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 이번 공고의 의미, 왜 수행기관을 모집하나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신청자 대상 공고가 아니라, 사업을 실제로 운영할 수행기관을 모집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2026년부터 극저신용대출 2.0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출 접수와 심사, 실행, 사후 관리까지 전담할 기관을 선정하려 하고 있다.

 

협약 기간은 최대 3년으로, 단순 행정 위탁이 아니라 연체 관리, 민원 대응, 전산 시스템 운영까지 포함된다. 이는 극저신용대출 2.0이 시범 사업 단계를 넘어 상시 운영되는 공공 금융 안전망으로 자리 잡으려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3. 2026년 대출 조건과 구조는 어떻게 유지되나

최근 공고에 따르면 대출 구조는 기존 극저신용대출 2.0의 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대상은 신용평점 하위 10%의 경기도민이며,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의 경우 하위 20%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대출 금액은 소액이지만 연 1%의 저금리와 장기 분할 상환 구조를 통해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최대 10년까지 나누어 갚을 수 있는 구조는, 단기간에 상환을 강요하지 않겠다는 정책 의지가 반영된 부분이다.


 

4. 신청자는 언제쯤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까

이번 공고 단계에서는 신청 일정이나 세부 접수 방식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다만 경기도의 계획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는 기존처럼 경기민원24를 통한 신청이 이뤄지고, 하반기에는 전용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 절차가 정비되면, 그동안 반복됐던 접수 혼선이나 정보 부족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결    론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신용이 낮다는 이유로 금융에서 배제된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이다.

이번 수행기관 공개모집 공고는 이 정책이 2026년에도 계속 이어지며, 단기 생계 지원을 넘어 장기 회복 중심 정책으로 정착하려 하고 있다는 신호다.

 

아직 신청 공고는 아니지만, 극저신용 상태에 놓여 있다면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적어도 이 정책은 “지금의 상태가 전부는 아니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